총사업비 1천981억 원이 투입되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개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약 96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구 수성경찰서 신축 사업은 예타 면제를 확정받았다. 국민의힘 주호영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설 명절 연휴인 지난 26일 반야월 시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시·구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지역 당원들이 ...
의성군은 변화하는 온라인 판매 시장에 발맞춰 창업가와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지역상품 전문 판매자 양성교육’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
경북교육청이 2028 대입 개편으로 학생들의 통합·융합형 사고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 및 점수 체제’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은 폐지되고, 사회·과학탐구 과목은 통합형으로 각각 ...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강사 선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만족도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2월4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주말 과정 △성인을 위한 교양·외국어 과정 △신 중년을 위한 인문·교양·생활·취 ...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집단적 광기로 나라의 앞날이 결정되는 건 지난번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지금 국민들은 방휼지쟁으로 지샌 지난 3년이 아까울 뿐일 것”이라고 했다. 방휼지쟁은 도요새와 조개가 다투다 모두 어부에게 잡 ...
최근 5년간 서리와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있으나 사상자는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군)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겨울철 서리·결빙 교통사고는 모두 3천944건이 발생했다. 이 기간 사망자는 95명, 부상자 ...
경북도의 올해 노인복지 예산이 2조 원을 돌파해 노인복지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2조1천억 원 규모다. 도는 초고령사회에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2천9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대 최대치인 7만 여개의 일 ...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 ‘GK-SBR’을 베트남과 콜롬비아에 이어 페루까지 수출하기로 합의, 해외 수출에 속도를 내면서 국제적인 물산업 선도국가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페루를 방문해 2025 AP ...
경북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우수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에 나선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1년 6천8명, 2022년 6천306명, 2023년 7천528명, 지난해 1만1천334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이하 동국대) 경영학과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알바이주 리가오시에서 문화교류 및 해외봉사를 하면서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동국대의 해외봉사는 경영학과 LOHOS봉사단(지도교수 길종구), 동경장학회, WISE캠퍼스 학생서비스팀, 영토지킴이독도사랑 ...
대구 군위군은 주민편의 및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차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80개 마을, 502개 반에서 '182개 마을, 504개 반'으로 행정구역을 분리, 조정했다. 분리·조정 대상은 효령면 마시1리 분리 및 장군 2리 반 신설, 우보면 모산리와 산성면 화전2리 ...